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미움을 버리세요

미움을 버리세요

한 사람이 친한 친구를 만났습니다.그는 궁금한 일이 생각나서 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듣게 되었는데 자네와 가까이 지내던 어릴 적 친구하고 얼마 전에 심하게 싸웠다고 하던데 화해는 했는가?"

 

미움을버리세요

 

 

"그 일은 말도 하지 말게.난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왜 그 친구와 화해해야 하는지 모르겠네.나는 도저히 그 친구를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네."

 

"그렇다면 자네는 앞으로 절대로 죄를 지어서는 안 되네."

 

"아니 그게 무슨 말인가?"

 

그는 다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허물과잘못

 

 

"자네가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한 번도 잘못한 적이 없었는지 생각해 보게.분명 자네의 허물과 잘못을 누군가는 용서를 해주었을 것일세.그런데 자네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 줄 수 없다면 앞으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용서를 받을 생각은 이치에 안 맞지 않겠나?"

 

이 말을 들은 그 친구는 잠시 생각하더니 자신에게 잘못한 그 친구를 진심으로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살다 보면 미운 마음,미운 대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미움이란 감정을 마음속에 담아두지 않을 때 어느새 무성했던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고 평안과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용서는 과거를 변화시킬 수 없다.그러나 미래를 넓혀준다.  -파울 뵈세 -  

 

조금늦더라도

 

 

조금 늦더라도

 

조금 늦게가면 어떠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너무 정해진 것들이 많아

일정한 틀을 벗어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꼭 이길을 가야만 하는게 아닌데

사람들은 이 길을 가야만 

인생을 성공하는 것처럼 말한다.

 

사랑도 인생도

모든게 틀이 있는 것은 아닌데

마치 짜맞추기 시합이라도 벌이듯

하나를 향하여 달리기 경주를 하는 것같다.

 

퍼즐과도같은인생

 

 

인생은 퍼즐과도 같은데

순간 순간이 소중한 퍼즐 조각인데

한 조각이라도 빠지면 퍼즐은 미완성 되고 말지만

 

꼭 인생이 완성되어야 할 퍼즐게임도 

아니지 않은가!

 

인생은 그게 아닌데

그게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도 들꽃 향기 맡아보고

가다가도 파란 하늘에 양떼 구름도

새벽 바람 냄새도 맡어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