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부터 국내 5대 은행 계좌 이체 조회 모두 차단되는 이유!!
2025년 6월과 7월 하반기 대한민국 금융 시스템에 다양하게 변화가 시작되면서,갑자기 통장에서 돈을 인출 못하고,잔액조차 확인이 안 된다면 어떨까요? 이 변화는 국내 5대 은행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체국,새마을금고,농협,저축은행까지 사람들이 이용하는 거의 모든 금융기관이 대상입니다.
6월 말부터 계좌이체와 조회 모두 차단될 수 있는 변화 시작되고,이 변화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습니다.최근 동네 은행 문을 닫거나,예전만큼 창구 붐비지 않는 걸 느끼신적 있으신가요?어느 순간부터 시골이나 작은 동네에는 은행이 아예 없어지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급하게 통장 정리,대출 상담,송금 필요할 때 은행 멀어 가지 못하는 불편함 느껴본 사람들 많을 것 같습니다.
6월부터 새로운 변화 시작되는데 어떤 제도 시행되는 건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혹시 동내 은행이 문을 닫아 경 통장정리나 돈 찾으러 먼 곳까지 가야 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계좌 개설이나 대출 상담 때문에 버스 타고 시내까지 나와야 했던 일,평소엔 아무렇지 않게 하던 은행 업무가 이제는 시간과 비용,불편함으로 다가오는 순간들은 특히 고령층,장애인,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은행이 멀어서 못 간다"는 말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2025년 6월부터 달라지는 모습은,갑자기 동네 우체국,농협,저축은행에서 통장 입출금,계좌 개설,대출 상담 등 한 번에 볼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예전에는 은행 영업점 꼭 있어야만 가능했던 일들이 이젠 집 가까운 곳, 자주 가는 생활 공간에서 언제든 처리할 수 있게 바뀌는 겁니다.
정부는 금융 소외지역 해소,고령층.장애인 등 이동 불편한 사람들의 금융접근성 크게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방식 도입되면 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보안 기준과 대리점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범위도 엄격하게 관리된다고 합니다.
은행대리업 제도
모든 변화는 바로 "은행대리업 제도"로 정부가 발표한 '금융접근성 제고 종합방안'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기본적인 은행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은행대리업 제도 도입되면 다음과 같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전엔 시골에 사는 70대 어르신이 통장 정리나 돈 찾으러 버스를 타고 30분 넘게 읍내 은행까지 가야 했지만,앞으로는 집에서 도보 10분 거리의 우체국이나 농협에서 예금,출금,계좌 개설,대출 상담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평일 은행 영업시간에 맞춰 점심시간 이용하여 먼 은행에 방문해야 했던 직장인의 경우도 앞으로는 집 근처 우체국,농협,저축은행 등 여러 곳에서 은행 업무 빠르게 볼 수 있게,정부는 2025년 연내 은행법 개정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법 개정 전이라도 2025년 7월부터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혁신금융서비스로 시범운영 먼저 시작할 계획입니다.시범운영은 은행 등 여수신 취급 금융회사와 우체국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하반기 은행 거래 시 잘 알아두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7월부터 우리 금융거래 또 한 번 크게 달라지는데,몇 달 전만 해도 가능했던 것이 불가할 수 있고,훨씬 더 심사가 까다로워 집니다.아무리 소득이 많아도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이 일정 기준 넘으면 추가 대출이 거의 불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바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즉 스트레스 DSR 3단계가 7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도는 갖고 있는 모든 대출,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카드론 등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소득의 일정 비율 넘으면 추가 대출 사실상 막히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연 소득 5천만 원이라면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합계 2천만원 넘지 않아야 추가 대출 가능합니다.집을 사려는 사람들,사업자금 필요한 사람들,대출갈아타기 고민하는 사람들은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한도가 확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
대출 계획 있는 사람들은 7월부터 바뀌는 소식에 대해 미리 잘 알아두길 바랍니다.2025년 하반기에는 또 하나 중요한 변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인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는 소식입니다.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 제도 도입 배경은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특히 고령층이나 디지털 취약계층,그리고 오프라인 창구 이용하는 사람들이 여러 은행 계좌 관리할 때 불편함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한 은행 창구에서 그 은행 계좌만 조회하거나 이체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은행 계좌를 쓰려면 여러 군데 따로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앱 설치해야 했지만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되면 한 번 은행 창구 방문하는 것만으로 모든 은행 계좌 잔액 확인하고,필요시 이체나 송금 등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 창구에 가서 신한은행,우리은행,농협 계좌의 잔액 한 번에 확인하고 돈을 옮기거나 송금하는 일도 창구에서 바로 할 수 있습니다.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오프라인 창구에서 모든 은행 계좌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어 디지털 격차없이 누구나 똑같이 금융서비스 누릴 수 있습니다.
오픈뱅킹 안심차단 서비스
6월 말부터 계좌 이체와 조회 모두 차단될 수 있다는 변화가 시작되면서 우체국,새마을금고,농협,저축은행 등 거의 모든 금융기관 변화의 대상으로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변화의 정체는 바로 오픈뱅킹 안심차단 서비스로 계좌가 허락없이 어디에도 연결될 수 없도록 미리 잠가두는 제도입니다.
누군가 신분증,휴대폰,인증서 훔쳐 모든 은행 계좌에서 돈을 빼가려 해도 오픈뱅킹 사전차단을 해두면 어떤 앱,어떤 은행에서도 계좌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특히 부모님 ,고령자,스마트폰 잘 안 쓰는 사람들은 서비스 신청해두면 보이스피싱이나 해킹으로 부터 돈을 지키는데 도움될 수 있습니다.
오픈뱅킹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 방법
스마트폰 사용하고 있다면 '어카운트포'앱 실행해서 신청하면 바로 적용되며,스마트폰 사용 불편하다면 가까운 은행,농협,우체국,새마을금고 창구에 신분증 갖고 방문해서 오픈뱅킹 사전차단 서비스 신청하러 왔다고 하면 바로 처리해줍니다.
단,안심차단 서비스해지는 반드시 직접 창구에 방문해야만 가능합니다.온라인으로 해제 불가능한데,범죄자가 온라인으로 몰래 해지하지 못하도록 보안상 설계된 절차이며,6월말 부터 시행될 예정이니 잘 알아두어 도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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