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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보험가입자도몰랐던사실 3가지 그리고 초기치매및간병비지급되는치매보험선택해야 하는 이유!!

 

 

 

65세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환자인 시대에서 치매는 완치가 어렵고 가족들에게 큰 고통주는 병으로 최근 치매보험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간혹 가장 중요한 걸 놓치고 가입하는 경우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치매보험 가입 시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첫번째. 치매는 CDR(임상치매척도)점수로 구분하며, 1점은 경도 2점은 중등도 3점은 중증으로 진단금은 점수별로 차등 지급됩니다. 

두번째. 치매보험은 가입 후 바로 보장을 받을 순 없고 계약 후 1년이 지나야 보장이 개시됩니다.              세번째. 치매진단 받았다 하여 진단금 바로 받을 수는 없으며 진단 후 90일이 지나 한번 더 검사한 후 최종 진단이 나와야 지급받을 수 있지만, 90일 기다리지 않고 최초 진단만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 있으니 꼼꼼히 비교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존 치매보험과는 다른 상품!

대부분 치매보험 같은 경우에 중증치매시 치매생활비가 보장되지만, 고객입장으로 보면 중증치매는 받기 까다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CDR3점 즉, 굉장히 심각한 치매에 걸려야만 중증치매에 해당되기 때문에 중증치매로 거의 포커스 맞춘 치매보험 이라는 것입니다. 중증치매보다는 사실은 경증치매 중등도치매 중증치매에 걸릴 확률 희박하여 대부분 치매보험은 중증치매에 포커스 맞춘 상품이라는 것이 키포인트라는 사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치매란 어떤 질환일까요?

치매란 인지 등 기억 등이 현저하게 감퇴하는 것이며 쉽게 표현하면 소중한 기억과 추억들이 점차 사라져가는 질환을 말합니다.

 

 

 

 

 

치매의 2가지 특징

1. 완치가 없고 감퇴하는 시간을 늦추며, 치매는 완치가 없기 때문에 암보다 무섭다고 말합니다.   

2. 간병비 부담 중증치매는 일상생활 불가능하여 항상 옆에서 간호해 줄 사람 필요한 현실이 쉽지 않고 경제적인 부담감 또한 있어 최소한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통계나 자료의 필요성을 느껴 2019년도 기준 전국 치매 상병자 수는 880,371명 이고 2010년인 9년 전 285,773명으로 9년만에 60만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제주도의 인구수가 67만명 인것을 감안하면 21만명이나 더 많은 사람들이 치매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 대비 더 많은 비율로 현재에서는 지난 9년간 치매상병자수가 3배나 늘어난 만큼 65세 인구 증가보다 빠르다고 볼 수 있는데,미래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이 바로 치매인 것입니다.특히 2018년도 기준 기대수명 82.7세 중 18.3년, 약 18년 정도는 병역 가지고 살아가는 유병기간인 만큼 누구나 앞으로를 살아가면서 치매 겪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매환자들의 치료비용 얼마나 될까요?

치매환자 1인당 연간 2,072만 원 필요하고 스스로 일상생활 불편한 CDR 3점 중증 치매의 경우 연간 3,249만 원의 비용 필요하다는 결론입니다.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치매의 진행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한 방법으로 금전적인 최소한의 대비책 꼭 필요하겠습니다. 

 

치매보험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만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며 최근 영츠하이머라는 젊은세대의 치매환자 칭하는 단어도 생겼을 만큼 젊은(Young)'과 '알츠하이머(AIzheimer)를 결합한 용어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발전과 장기간 사용 등으로 인해 치매가 발병 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나이 연령 구분없이 준비하는 것이 가족을 위한 보장과 보험료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치매보험의 보장

효율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치매보험 2가지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치매진단비.간병생활자금 등은 대학병원이나 신경과,치매검진센터 등에서 CDR척도라는 수치 통하여 치매진행상태에 따라 점수로 분류되어 지는데 CDR1: 경도치매,CDR2:중등도치매,CDR3:중증치매로 표현합니다.

첫번째  CDR1 경도치매 : 간단한 기억장애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실제 치매환자 58.8%가 경도 · 최경도 치매이기 때문에 경도치매나 최경도 치매때 부터 지급받을 수 있는 진단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두번째 CDR2: 중등도치매 : 과거의 일 기억하나, 최근 일 기억하지 못하는 단계로, 예를들면 밥 먹는 방법은 인지하고 있으나, 오늘 어떤 밥을 먹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중등도 치매입니다. 

세번째 CDR3 중증치매 : 혼자서 무언가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가족 또한 인지하기에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여 상시 옆에 간병인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즉 이렇게 정도에 따라 얼마정도 지급받는지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달 지급되는 생활비, 예를 들어 100만 원씩 나오도록 준비 한다면 중증치매 진단 시 매달 100만 원씩 꾸준히 보장해도 치매 발병되면 요양원에 가거나 간병인 부르게 되는데 문제는 요양원과 간병인 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19년 기준 1인당 2,072만 원, 매달 나오는 보장 금액으로 간병비에 보탬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치매보험 준비시 3가지 유의사항

 

치매보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3가지 유의사항은 첫번째 '경도치매'의 보장여부로 경도치매 보장이 없었기 때문에 제대로 확인하고 가입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보장기간' 은 최대한 '길게' 중간에 보험이 소멸된다면 이후에 혹시 모를 치매 대비할 수 없습니다. 앞서 중증치매 시 매달 간병 생활자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는데,중증치매 시 '지급의 기간'에서 예를 들면 A회사는 진단시 사망할때까지 평생 지급해주나, B회사는 진단시 15년만 지급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매보험 오해하는 질문.

 

치매진단 보장 받기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2019년 10월 이후 CDR척도만으로도 보장을 받기 쉬워졌는데 일부 회사의 약관에는 CT촬영 또는 MIR촬영 이후에 이상소견이 보여야 보장받을 수 있었습니다. 분명한 치매증상 있지만 CT나 MIR 찍어도 이상소견 나오기 힘든데 꼭 이상소견 있어야만 지급을 해줬던 것입니다.보험사의 약관 개선으로 뇌영상검사 등 일부 검사에서 치매의 소견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다른검사에 의한 종합적인 평가를 기초로 치매를 진단하게 되었습니다. 

 

질병후유장해에서도 보장받을 수 있지 않나요?

질병후유장해에서도 약관상 CDR 2점부터  CDR 5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병력이 있는 사람들도 가입 가능할까요?

보험사에서는 병원에 다녔던 사람들과 다니지 않았던 사람을 똑같이 보장해 줄 수는 없습니다. 어떤 진단이나 치료 받았는가에 대해 알리는 걸 바로 '알릴의무'라고 합니다. 치매보험은 고혈압 있어도 고지혈증 있어도, 당뇨가 있어도 심지어 암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것이 치매보험의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반대로 가입이 어려운 경우는 뇌질환이나 기억장애 등이 있으니 이런 사람들이 치매 보장받고 싶다면,질병후유장해 가입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병력이 있어도 준비할 수 있는 방법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완치가 없는 질환 바로 '치매' 기대수명 늘어나는 만큼 대비는 필수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