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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보험 가입 전, 2가지는 꼭 생각해보고 결정하기!!

자녀보험 가입 생각하고 있거나 이미 가입했다면 꼭 생각해야 하는 2가지! 

 

1. 질병 및 상해 발생 전

 

자녀의 보험 미리 준비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생각이지만 한 부모의 자녀된 입장에서 하고 싶은 말은 세상 모든 자녀의 의견 아닌 개인적인 생각일지 몰라도,자녀보험 가입 전 필요한 생각 2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모님은 좋은 뜻의 가입일지 몰라도, 자녀는 부담만 될 수 있습니다.

 

주요 담보들을 오랫동안 살펴 자녀보험 가입 고민하며 입원금,수술금, 진단금, 종신, 운전자, 치매 등 당연히 필요한 보장이라 생각하여 하나둘씩 가입하다 보면 어느 새 자녀의 보험료 자꾸만 올라가는 경우 많습니다. '꽤 비싼 자녀보험 끝까지 내줄 생각으로 가입한 것 맞다면 끝까지 납입해 줄 생각보다 나중에 자녀가 소득 생기면 보험 넘겨줄 생각으로 가입한 것이지만 그러한 상황이라면 자녀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넉넉하지 않은 월급에 평생직장 없는 불안한 고용환경 등 몇 년 후 찾아올 큰 목돈 들어가는 재정적인 상황들을 헤쳐 나갈 저축도 빠듯한데 소득에 부담되는 20~30년 납입의 보험은 자녀들께 얼마의 보험료 납입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편일지라도 보험이 자녀에게는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료 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스럽지 않게 하려면 보장 줄어들텐데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장기근속이면 소득이 오를텐데 라고 생각하여 그 보험에 맞추어 자녀가 고민하여 보완할 수 있습니다. 

 

 

 

 

 

 

2) 자녀의 건강보다 부모님의 노후가 더 중요하다.

 

혹시 노후준비는 충분히 되어 있다면 참으로 준비 잘한 것 같습니다. 아프지 않던 아프던 다가올 노후 잘 준비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득도 없고 여유자금도 없는데 믿었던 자녀의 상황도 넉넉하지 않다면,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노후준비 부족한 가정일수록 자녀를 위한 건강보험보다 부모님의 노후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넉넉한 자식의 건강보험이 아닙니다" 꾸준히 월 10만 원이라도 받을 수 있는 부모님의 연금보험 준비하는 것이 10~20년 후 충분하지 않은 노후준비로 노인 빈곤율의 사회적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녀를 믿고, 부모님 자신의 노후준비에 조금 더 집중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