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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왜 암은 생기는가?

암이 생기는 원인

 

암이 생기는 원인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가 의약품이나 약물 · 화학합성 물질 등에 의해 체내에서 화학 변화를 하여 돌연변이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이 화학 변화 때문에 체세포 사멸되거나 붕괴되기 시작하 고 붕괴되어 함몰된 체세포 틈으로 변화되고 암화된 전혀 새로운 종류의 세포가 국소적으로 나타납니다.

 

이 특수한 세포는 암화되는 과정에서 전이되기도 하고 수술로 절제해도 끊임없이 재발하면서 이상하게 증가한 세포의 집단을 일반적으로 '종양'이라 하며 이 종양은 세포 분열에 의해 성장하는데 성장이 일정 수준에서 그치거나 천천히 성장한다면 평생 동안 건강에 지장은 없습니다. 

 

이것을 '양성 종양'이라고 하며,이에 반해 세포 분열이 빠르게 진행되고 생명에도 영향 미친다면 이것은 '악성 종양' 즉,암이라고 합니다.같은 체세포인데 왜 암세포만이 옮겨 다니거나 재발을 반복하는 이유는 같은 체세포라도 암화된 체세포는 원래 그 부위에 필요치 않는 세포이므로 단독으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성종양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는 그 장소를 떠날 수 없으며 하나라도 탈락하면 나머지 세포가 둘로 분열하여 부족한 세포 보충하게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보충이 끝나면 더 이상 세포분열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지켜지고 있는 한 신체의 크기와 형태와 기능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입니다.

 

체세포에는 분열 능력이 잠재하고 있는데,이것은 필요에 따라 나타나며,필요의 한도 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건강한 상태이며,또한 경단백질인 콜라겐이 암의 발생과 치료에 크게 관여하고 있습니다.콜라겐은 동물의 신체를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단백질입니다.

 

이것을 흔히 '교원' 이라고도 하는데 동물의 피부나 뼈 · 연골 · 인대 · 모발 등의 지지 조직에 다량으로 존재하며,고등동물의 경우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콜라겐은 섬유 모양의 경단백질로서 대부분 동물의 형태나 구조를 유지하는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악성종양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700옹스트롬(1Å,1억분의 1㎝에 해당함)마다 물결 모양 이루는 섬유처럼 보이며,콜라겐은 특히 글리신 · 프로린 · 히드로키시프로린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물이나 희산과 함께 가열하면 용액 속에 젤라틴이 침출됩니다.

 

상어 등과 같은 연골이 많은 생선을 끓인 국물을 식히면 앙금이 생기는 것은 이와 같은 콜라겐 성질 때문입니다.그런데 체세포의 콜라겐이 이상하게 붕괴되어 몸에 여러 가지 질병 일으키는데,암도 그 중 하나입니다.

 

콜라겐의이상반응

 

 

 

콜라겐이 이상을 일으키는 패턴 두 가지

 

첫째 : 육류나 합성칼슘,우유를 많이 먹어 동물성 지방과 칼슘을 과잉섭취했을 때입니다.

둘째 : 화학합성 물질을 함유한 조미료나 음식물 먹었을 때로서 특히 의약품과 드링크제가 매우 심각합니다.즉,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체내에 들여보내면 곧장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조건이 갖추어지면 금방 몸 여기저기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체세포나 콜라겐의 붕괴가 촉진되고,여러 가지 질병 생기기 시작합니다. 암이 그 전형적인 사례로,폐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세포 꺼내 조사해 보면 다른 질병으로 죽은 사람의 폐보다도 15~23배나 많은 칼슘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폐포에 축적된 칼슘 주위에는 암세포가 들러붙어 있어 폐암으로 사망한 사람 가운데 10명 중 9명은 이와 같은 상태인데,암세포 그 자체가 사망의 주원인인지 칼슘이 콘크리트화한 것이 원인인지 전혀 알 수 없지만,심장병으로 죽은 환자의 심장 조사해 보면 99%가 심장의 근육에 칼슘이 들러붙어 콘크리트 벽처럼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심장이 돌과 같이 딱딱하게 굳어 있었고,건강식품 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칼슘제 과다 복용한 결과,암이나 심장병의 사망률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칼슘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칼슘 많이 섭취하라고 권유하는 의사나 건강보조식품 판매원의 말을 맹신하기보다 자신의 몸에 맞는 선택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