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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격리 해제 후 꼭 해야 하는 것!!

증상 호전없는 격리해제 실체 후유증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증상이 나타난 후 최장 8일 정도는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시행하는 7일 격리 기준은 어떻게 보면 격리 해제 이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실제 격리 해제 후 갑자기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호흡기 차고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왜 격리 중이 아닌 격리 해제 후 악화되는 사람들이 있는것일까 생각해 봅니다. 오미크론 확진당시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  산소포화도 측정 수치 보는 방법도 알아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산소포화도 수치란 혈액 속에서 헤모글로빈과 결합된 산소량의 백분율로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게 되면 SPO2라는 항목에 96, 97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이 산소포화도 수치이며 이 수치가 96 이상이면 정상 범위이고, 94이하이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며 90이하로 내려가면 응급상황인 것입니다.

 

 

 

 

 

오미크론 격리 해제 후 나타나는 응급상황

 

오미크론 격리 해제 후 응급상황으로 인공호흡기 달고 중환자실까지 가게 되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95세 고령이라 할지라도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이 집중관리군 모니터링 당시에도 무증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7일 후 격리해제 되었던 사람으로 산소포화도 89까지 떨어지고 현재 산소 공급하며 2개의 대학병원 응급실 갔지만 거절당하기 일쑤이고 그렇게 병실이 없어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던 63세 남자 환자는 지난달 25일 격리 해제된 후 3월 7일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인공호흡기를 달고 약 2주 정도 치료한 뒤 인공호흡기는 제거했지만 폐렴 증세가 남아 있어 추적 관찰 중인 환자도 있습니다.이 외에도 야간에 응급상황 등으로 응급실과 전담병원으로 이송 지시하는 환자들의 수는 하루 평균 3~4명 정도 생겨나고,격리 해제 하루 남기고 있는 환자들 중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 가래가 멈추지 않는다.인후통이 사라지지 않는다.목 쉼 현상 좋아지지 않는다는 등의 잔존하는 증상 남아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미크론 격리 해제 후 필요한 것 

 

격리 해제 후 꼭 병원 방문하여 흉부 사진을 찍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화와 영상통화 만으로 이루어지는 재택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고,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조차 공급이 순조롭게 이루어 진다면 좋겠지만 약 부족으로 처방 후 약국으로 재고 확인해야 하고 재고가 있는 약국 찾아다녀야 하는 실정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에 알고 있던 델타 또는 베타와 다른 것은 3일에서 5일에 바이러스 많이 배출되다가 감소되는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00%의 통계는 아니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체질과 체형 기저질환 또는 연령대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14일까지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현재 7일 자가격리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대응하면 바이러스는 계속 전파되고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니 격리 해제된 확진자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오미크론 감염 확진으로 7일 격리하고 격리 해제 되어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가까운 병의원 방문해서 폐 사진 꼭 찍어볼 것을 권합니다.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 갈 필요는 없으며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 엑스레이는 대부분 다 설치되어 있으니, 혹시 본인도 모르고 있는 기관지염 있는가 확인하고 치료 받을 것을 당부합니다. 그리고 격리 해제 후 3~4일 간은 마스크 착용 잘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 및 가족 간의 함께 하는 식사를 비롯해서 지인들과 외부에서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는 등 대면하는 장소는 피할면서 주의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