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마지막
첫 번째로 많은 궁금증은 자가격리 마지막날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재감염에 대한 문의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코로나 19 오미크론 확진자 격리 해제 이후 재감염될 수 있느냐 하는 질문의 답은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 재감염 가능성은 아주 극도로 희박하며 오미크론 재감염은 가능하지만 그 확률은 아주 작다는 것입니다. 코로나는 변이체와 더 진화된 변이체로 분리되는데 같은 코로나이지만 서로 다른 변이라면 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완전히 리셋되어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게 되며 재감염률은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실제로 델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다시 오미크론에 감염되는 사례들이 그 증거로 델타에 비해 오미크론 재감염이 높은 이유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한번 감염되어 완치 판정 받았다 하더라도 면역 세포는 코로나 바이러스 기억하지 못한채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염자는 항체가 생겨 백신 맞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감염 후 생긴 항체 평생 가는 것일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확진 이후 60에서 90일까지는 몸 안에 항체가 형성되어 백신 접종도 이 기간만큼 미루게 되지만 반대로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잔존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물론 바이러스 균이 있다고 해도 CT값 높으면 감염 전파율은 낮아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바이러스 가지고 있을 때 일반 감기라도 걸리게 되면 pcr검사에서는 바로 양성으로 나오게 되는데,이럴 때 받는 양성을 요즘 흔하게 말하는 위양성 즉 가짜 양성과 같은 판정 받게 되면서 재감염으로 오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CT값은 무엇이냐 하면 pcr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게 되는 것을 CT값 즉 유전자 증폭을 여러 차례 거치면서 바이러스 감염 확정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수치 값이 40 이상이면 음성 판정이고 35 이하일 때 양성 판정 받게 됩니다.CT값이 낮을수록 감염 전파률 높은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미크론 확진자라 하더라도 CT값이 높을수록 감염 전파률은 없어지게 됩니다. 확진 7일 후 격리 해제하게 되는 시점에서 바이러스 균은 약해지고 CT값 35이상 올라가게 되는 것으로 통계치를 보고 7일 이후 자동 격리 해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연구진들이 발표한 내용은 첫 감염 시 약하게 지나갔다면 항체 형성이 충분히 되지않아 재감염 위험이 커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코로나 19 오미크론 확진 이후 재감염이 될 수는 있지만 염려하는 대로 재감염된다고 무조건 자가격리는 되지 않으니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면서 일상생활 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많은 궁금증은 오미크론 후유증 입니다.오미크론 후유증은 기침과 가래 어지럼증과 숨이차는 증상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두통과 설사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에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우울증과 불면증도 후유증으로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후유증도 감기와 별반 다를 것 없다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격리 해제 후 잔증상이 잔존하고 있다면 병원 방문하여 검사와 처방 받을것을 권합니다.감염 예방 위해 마스크 착용과 다중시설 방문 자제,손 씻기 등을 철저히 하여 가족의 안전 지켜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