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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하나에 200만원,이 동전 빨리 찾아보기!!

돈이되는 정보 집에서 굴러다니는 동전

 

현금을 잘 쓰지 않는 시대이다 보니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들 참 많은것 같은데, 굴러다니는 동전을 무시하지도 말고 함부로 쓰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어쩌면 수백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동전이기 때문입니다. 10원짜리 동전이 80만원, 500원짜리 동전이 200만원할 수도 있으니 집에서 굴러다니는 동전 중 어떤 동전이 돈이 되며 판매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확실하게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집에 있는 동전도 혹시 모르니 한번 눈여겨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예전엔 길거리에서 돈을 줍는 일 흔하였고,특히 동전 줍는 일은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500원의 동전 줍는 날은 운이 참 좋은데라며 횡재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그시절 500원이면 과자 한 봉지 값이었으니 말입니다.

 

 

 

 

 

 

동전에 담긴 일화들도 많은데 요즘엔 길거리에서 떨어진 동전 줍는 일은 흔하지 않아 동전 보기 어려워졌습니다.카드를 쓰거나 심지어 휴대폰으로 결제하는 세상이 되어 지폐는 물론 동전은 더욱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옛날엔 떨어진 동전 기분좋게 주웠지만 현재는 100원 떨어진 건 줍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500원 정도는 되어야 주울까 말까하는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지금은 천덕꾸러기 된 동전도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으며, 그냥 동전이 아닌, 바로 희귀동전으로 10원짜리 동전이 10원의 가치만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10원의 동전이 수십만원의 가치 가지기도 하고,500원 동전이 수백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세상엔 다양한 수집가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우표수집가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고,심지어 오래된 차를 수집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수집을 취미로 또 재테크로 하는 사람들 중 희귀동전수집가도 있습니다. 희귀동전 수집가 들에게는 동전이 그냥 동전이 아닌, 더 큰 가치를 지닌 하나의 투자 대상이기도 합니다. 화폐 발행량은 줄어들고 화폐 쓰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반대로 화폐의 가치는 더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지금 사용하는 화폐들이 과거의 유물이 될만큼 사용가치는 없어질지 몰라도 수집 가치는 더욱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집가들은 더 눈에 불을 켜고 어떤 동전이 희귀동전으로써 가치가 있을지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10원 희귀동전 중에서는 1966년, 1970년 황동,1970년 적동이 가장 인기있는 10원 동전인데, 실제 거래가격 평균을 보면 1966년 발행 10원은 30만원대이고,1970년 발행 황동 10원 15만원대, 1970년 발행 적동 10원은 80만원대이니 10원짜리라고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건 사용을 거의 하지 않고 얼마나 깨끗하게 보존되었느냐 이며,미사용품일수록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가는 것입니다.미사용품을 수집가들은 전문용어로 민트급이라고 부르고 있으며,민트급의 희귀동전이라면 훨씬 더 가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50원 희귀동전 중 1972년에 발행된 50원이 가장 인기있는 희귀동전입니다. 1972년 발행 50원은 15만원대이니, 잘기억해 두었다가 꼭 찾아보세요.100원 희귀동전 중 1970년, 1981년에 발행된 100원은 가장 인기있는 희귀동전으로 1970년 발행 100원은 15만원 이상이고 1981년 발행 100원은 10만원 이상입니다. 특히 1970년은 100원 동전이 처음 발행된 해로 개수가 적은 편이라 인기 있다고 하며, 또 81년도에는 발행 개수 적어서 희소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동전계의 가장 큰 형님인 500원 희귀동전 중 1987년, 1998년에 발행된 500원이 가장 인기있는 희귀동전입니다. 1987년 발행 500원 10만원대, 1998년 발행 500원 100만원대. 98년도에 발행된 500원 동전 구매하겠다는 글을 보면 무려 200만원에 구매 의사 있다고까지 합니다. 심지어 98년에 발행된 500원 거래가 중 최고가는 무려 800만원에 거래되니 그 가치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1998년도에 발행된 500원이 인기있는 이유는 IMF를 겪고 있어서 500원 발행량이 8천개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희소가치가 있다보니 금액도 높은이유 인데 전국에 8천개 밖에 없는 98년도 500원이 혹시 집에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또 중요한 것은 이런 희귀동전 찾았을 경우,희귀동전 어떻게 팔 수 있을까도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 알아보면 온라인 거래소 또는 오프라인 거래소를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는 화동양행, 수집뱅크코리아, 우문관, 수집닷컴 등의 사이트로 네이버에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실제 경매에 올라온 동전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동양행사이트 예를 들어보면 네이버에 화동양행 검색하면 풍산화동양행 사이트 들어가서 화동온라인 옥션 중 한국현용주화를 선택하면 1원부터 500원까지 다양한 주화들이 경매로 올라온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앞서 언급하지 않은 2003년에 발행된 500원 동전도 45만원에 진행중인 것을 볼 수 있으며,어떤 동전이 희소가치 있을까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직접 방문하여 거래하는 곳은 서울 회현 지하상가에 희귀동전거래소가 있으니  참고하기 바라며,시간날 때 집에 있는 동전 살펴보며 집에 숨겨진 보물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